리코더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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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선애 | 등록일 | 16.10.10 | 조회수 | 48 |
1. 리코더의 역사 1천여 년 전 유럽에서 처음 사용된 리코더는 14세기에 들어 매우 중요한 목관 악기의 하나가 되었다. 이어 16세기에 들어서는 관악기로서 자리를 확고하게 잡아, 바로크 시대에 이르러 그 전성기를 맞이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다양한 맄더가 만들어졌으며, 퍼셀, 텔레만, 헨델, 바흐 등의 대가들에 의해 독주 악기로 가고강을 받아 고도의 기교를 요하는 예술적인 소나타나 콘체르토 등의 연주에도 많이 쓰였다.
2. 리코더의 종류 리코더의 종류에는 소프라니노(sopranino), 소프라노(soprano), 알토(alto), 테너(tenor), 베이스(bass), 그레이트 베이스(great bass)등 여섯 종류가 있는데, 이들이 모여서 하나의 리코더 족(family)을 형성하고 있다. 또 리코더에는 바로크(Baroque)식과 독일(German)식의 두 가지가 있으며, 바로크식은 '영국식'이라고도 하는 전통적인 리코더이고, 독일식은 1930년경 독일에서 교육용 리코더로 운지를 조금 바꾸어 간단하게 한 것이다.
출판물 : 현대음악 음악2 에서 인용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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