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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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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미술
작성자 이준한 등록일 19.01.03 조회수 334
첨부파일

4-01기마인물형토기

기마인물형 토기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陶器 騎馬人物形 明器)는 5~6세기의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을 탄 1쌍의 토우(土偶)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91호에 지정된 문화재로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에서 1924년에 배모양 토기와 함께 출토되었다.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했는데, 주인상과 하인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기마인물 도상(騎馬人物陶像)이라고도 부른다. 죽은 자의 영혼을 육지와 물길을 통하여 저세상으로 인도해 주는 주술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4-02기마인물형토기

4-03토우장식항아리

토우장식 항아리 

토우장식장경호는 신라시대 만들어진 목항아리(장경호)로 목과 어깨 부분을 토우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총 두 점이 있는데, 하나는 1973년 미추왕릉 지구 계림로 30호 무덤에서 출토되었다. 토우는 가야금을 연주하는 사람, 성행위를 하는 남녀, 개구리를 물고 있는 뱀 등을 묘사하고 있다. 높이는 34센티미터이다.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다.

다른 한 점은 노동동 11호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계림로 30호분에서 나온 것에 비해 토우의 수가 적다. 높이는 40.5센티미터이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4-04서수형토기

서수형 토기
신귀형수주(神龜形水注)라고도 부른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몸은 거북형이고 머리는 (龍)머리의 이형 토기이다. 신라의 상형토기(象形土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식을 하고 있으며, 고분군의 조성연대와 토기 대각(臺脚)의 형태로 보아 대략 5세기 경(서기 40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매우 특수한 형태의 이형토기(異形土器)로 주입구, 몸체, 출수구를 통해 술이나 음료수를 담을 수 있는 주전자와 같은 용기의 역할을 한다.

유물명인 도기 서수형 명기의 '서수(瑞獸)'라 함은 글자 그대로 상서로운 짐승을 뜻하는 것인데, 이 동물은 기존에 잘 알려져있던 동아시아 지역의 상상의 동물들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학계의 눈길을 끌었다. 여러 짐승들의 특징이 서로 섞여 있는데 몸은 언뜻 보아 거북이와 같은 모습이나, 크게 벌린 입과 길게 내민 혀 등으로 이루어진 머리와 꾸불꾸불한 꼬리, 날카로운 지느러미 등을 보면 을 나타낸 듯도 하다. 동시에 어떤 이는 고니와 비슷한 몸, 특히 길게 휘어 있는 목으로 보아  형태의 무엇인가를 표현하였다고 보기도 한다. 일단 역사 기록을 통해 현대에 전해지지 못한, 과거 한민족이 숭상했던 고유한 환상종 중 하나로 추정된다.
1978년 12월 7일 대한민국 보물로 지정되었다.


4-05얼굴무늬수막새

얼굴무늬 수막새

4-06금관

금관

4-07금관

4-08금제내관

금제내관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금관총에서 출토된 금으로 만든 신라시대의 관모이다. 투각 문양이 있는 얇은 금판을 여러장 붙여 만든 세모꼴 모양을 한 고깔(변:弁) 모양의 관모로, 금관식을 앞쪽에 꽂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내관으로 생각되며 관 밖에서 발견되었다. 신라, 높이 17.6㎝, 국보 제87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金冠塚金冠─金製冠飾))]

4-09천마총금제나비모앙관장식

천마총금제나비모앙관장식

4-10굵은고리금귀걸이

굵은고리금귀걸이

4-11금제허리띠드리개

허리띠

4-12곡옥

곡옥

4-13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4-13녹유사천왕상벽돌

녹유사천왕상벽돌

4-14금동미륵보살반가상

금동미륵보살반가상

4-15분황사모전탑

분황사모전탑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걸작품으로,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이다. 원래 9층이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은 3층만 남아있다. 선덕여왕 3년(634) 분황사의 창건과 함께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백제미륵사지석탑(국보 제11호)과도 좋은 대조를 이룬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힘차게 표현된 인왕상 조각은 당시 7세기 신라 조각양식을 살피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1915년 일본인에 의해 수리된 이후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리 당시 탑 안에서 사리함과 구슬 등의 많은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4-16첨성대

첨성대

4-17황룡사구층목탑

황룡사복원모습

4-18천마도

천마도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慶州 天馬塚 障泥 天馬圖)는 말의 안장 양쪽에 달아 늘어뜨리는 장니에 그려진 말(천마) 그림이다. 가로 75cm, 세로 53cm, 두께는 약 6mm로 1973년 경주 황남동고분 155호분 (천마총)에서 발견되었다. 1982년 11월 16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207호로 지정되어, 국립경주박물관이 소장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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