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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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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베르디
작성자 황선애 등록일 16.09.12 조회수 26

베르디의 생애

 

베르디의 음악은 조건 없이 대중 속에 받아 들여지는 매력을 갖고 있고, 가극을 구성하는 극적인 효과가 두드러지게 뛰어나다. 비제의 카르멘이 그렇듯이, 베르디 가극의 음악도 거리 한 모퉁이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베르디는 18131010일 이탈리아의 레론코레라는 한 촌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의 아이로 충분한 교육도 받지 못했으나, 일찍부터 음악적인 재능에 혜택을 입어 8세 때 마을의 오르간 교사에게 오르간을 배웠고, 1년도 채 못 되는 동안에 완전히 졸업하여 교사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그 후 부유한 바레찌 집에 임시로 몸을 의지하고 지내면서 재능을 키웠고, 20세 때에는 필하모닉 협회의 지휘자 겸 오르간 주자로서 출세를 한 뒤에 고향에 돌아왔다.

23세 때 은인 바레찌의 딸과 결혼했고, 2년 후 밀라노에 돌아가 처녀 가극 오베르토를 발표, 메레리에게 인정을 받아 스칼라 극장에서 상연하면서 베르디의 음악은 시작되었다.

그는 가극 외에도 취주악 행진곡 · 교향곡 · 피아노 협주곡 · 피아노 변주곡 · 세레나데 · 가곡 등을 수없이 만들었는데, 무엇보다도 가극에서는 바그너와 함께 당대 최고의 명성과 영예를 젊어지고 있다. 1901127일 밀라노에서 타계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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