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기술의 발달

육상 수송 기술

1769년 프랑스의 퀴뇨의 증기 자동차

1886년 독일의 다임러와 벤츠의 최초의 가솔린 기관을 장착한 가솔린 자동차

1893년 독일의 디젤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고, 점화 장치가 필요 없는 디젤 기관을 발명함

20세기 초에는 미국의 포드가 컨베이어벨트 방식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대량 생산함

1600년경 영국의 북부 탄광 지방에서 목재로 만든 궤도 위로 석탄차를 끈 마차 철도가 최초의 기차

1802년 영국의 트레비딕이 증기 기관차를 발명

1825년 스티븐슨이 개발한 증기 기관차는 석탄을 싣고 운행한 최초의 기차

19세기 말까지 증기 기관차는 세계 각국에서 많은 양의 화물을 수송하는 대표적인 육상 수송 수단이었음

20세기에 들어, 증기 기관차보다 열효율이 높고, 성능이 우수한 디젤 기관차가 등장

2. 해상 수송 기술

13세기에는 목선에 돛을 달아 바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범선이 등장

18세기에 들어, 증기 기관을 보조 동력으로 사용한 범선이 등장

1807년 미국의 풀턴의 세계 최초의 증기선

20세기 초에는 디젤 기관과 원자력을 이용한 배가 등장하여 해상 수송 기술에 커다란 혁명을 가져옴

오늘날에는 해상 수송 수단이 대형화, 고속화되고 있으며, 초호화 여객선도 건조되어 운항되고 있음.

3. 우주 항공 수송 기술

15세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새의 비행을 관찰하여 날개 장치의 상상도를 그림

1783년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는 사람이 탑승한 최초의 열기구 비행에 성공

1891년 독일의 릴리엔탈은 사람이 탈 수 있는 글라이더를 개발

1903년 미국의 라이트 형제는 최초로 가솔린 기관을 이용한 동력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데 성공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제트 엔진의 등장으로 비행 속력이 소리보다 빠른 초음속 비행 시대가 열림

1957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발사로 시작

1969년 미국은 아폴로11호를 달에 착륙시킴으로써 인간의 활동 영역을 우주까지 넓히는 계기를 만듦

1981년부터 2011년까지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 왕복선을 이용하여 우주 정거장을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