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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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한 | 등록일 | 19.01.03 | 조회수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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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인물형 토기 도기 기마인물형 명기(陶器 騎馬人物形 明器)는 5~6세기의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말을 탄 1쌍의 토우(土偶)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제91호에 지정된 문화재로 경상북도 경주시 금령총에서 1924년에 배모양 토기와 함께 출토되었다.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을 표현했는데, 주인상과 하인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기마인물 도상(騎馬人物陶像)이라고도 부른다. 죽은 자의 영혼을 육지와 물길을 통하여 저세상으로 인도해 주는 주술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 토우장식 항아리 토우장식장경호는 신라시대 만들어진 목항아리(장경호)로 목과 어깨 부분을 토우로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총 두 점이 있는데, 하나는 1973년 미추왕릉 지구 계림로 30호 무덤에서 출토되었다. 토우는 가야금을 연주하는 사람, 성행위를 하는 남녀, 개구리를 물고 있는 뱀 등을 묘사하고 있다. 높이는 34센티미터이다.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다. 다른 한 점은 노동동 11호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계림로 30호분에서 나온 것에 비해 토우의 수가 적다. 높이는 40.5센티미터이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서수형 토기 얼굴무늬 수막새 금관 금제내관 경상북도 경주시 노서동 금관총에서 출토된 금으로 만든 신라시대의 관모이다. 투각 문양이 있는 얇은 금판을 여러장 붙여 만든 세모꼴 모양을 한 고깔(변:弁) 모양의 관모로, 금관식을 앞쪽에 꽂을 수 있도록 하였다. 내관으로 생각되며 관 밖에서 발견되었다. 신라, 높이 17.6㎝, 국보 제87호.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천마총금제나비모앙관장식 굵은고리금귀걸이 허리띠 곡옥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녹유사천왕상벽돌 금동미륵보살반가상 분황사모전탑 신라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걸작품으로,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이다. 원래 9층이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은 3층만 남아있다. 선덕여왕 3년(634) 분황사의 창건과 함께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며,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백제미륵사지석탑(국보 제11호)과도 좋은 대조를 이룬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힘차게 표현된 인왕상 조각은 당시 7세기 신라 조각양식을 살피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1915년 일본인에 의해 수리된 이후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리 당시 탑 안에서 사리함과 구슬 등의 많은 유물들이 발견되었다. 첨성대 황룡사복원모습 천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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