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10일, 30년 전에는 우리나라에 뜻 깊었던 일이 있던 바로 그 날,

미덕이글스가 충주시 대표로 도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한 줄금 뿌려진 단비는 운동장을 더 푸르게 만든 가운데 충일중학교와 치러진 2차전에서

미덕이글스의 건아들은 고른 기량과 평소에 갈고 닦았던 솜씨를 뽐내며 1차전 보다 더욱 여유를 가지며 게임을 이끌어나간 결과,

10대1이라는 스코어로 콜드게임승을 하였습니다.

물론 직접 게임에 참여한 선수도 훌륭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며 소리 높여 응원해준 친구들 그리고 게임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운동장 시설과 각 종 장비를 챙겨준 우리 7명의 스텝들이 있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습니다.   미덕이글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