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네번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입니다. 계기교육 자료를 보고, 서해 수호의 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서해 수호의 날
*법정기념일, 비공휴일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호국영웅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으로 인한 대한민국 국군의 희생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북돋기 위해 정해졌다. 매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개요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에서 희생된 호국영웅들을 기리는 날.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천안함 침몰 사건이 2010년 3월 26일 금요일에 일어난 점을 고려해 정해졌다.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을 기억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기 위해 제정되었다.
*제정 배경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벌어진 전투다.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침범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서해교전이라고도 한다. 천안함 침몰 사건은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근처 해상에서 1200톤급 천안함이 폭발로 침몰한 사건이다. 연평도 포격은 2010년 11월 23일 북한에서 연평도를 향해 포격한 사건이다
*관련 행사 -매년 서해 수호의 날에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시행한다.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행사는 2016년 3월 25일이었고, 제2회 서해 수호의 날은 2017년 3월 21일로 지켜졌다. 서해 수호의 날 기념행사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하며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